/자료=한국도로공사 교통센터
/자료=한국도로공사 교통센터

광복절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13일) 고속도로 곳곳에 정체 양상을 보이고 있다.

15일 한국도로공사 교통센터에 따르면 오후 3시20분 기준 경부고속도로의 경우 서울방향 ▲죽암휴게소→남청주나들목 ▲남청주나들목 정체→청주분기점 ▲청주분기점→남이분기점 ▲남이분기점→청주나들목 ▲양재나들목→서초나들목 등에서 정체를 보이고 있다.


부산방향 정체구간은 ▲잠원나들목→반포나들목 ▲남이분기점→청주분기점 ▲반포나들목→서초나들목 ▲서초나들목→양재나들목 ▲양재나들목→만남의광장휴게소 등이다.

서해안고속도로의 경우 서울방향으로 ▲당진나들목→송악나들목 ▲송악나들목→행담도휴게소 ▲행담도휴게소→서평택나들목 ▲서평택나들목→서평택분기점 ▲일직분기점→금천나들목 등에서 정체를 보이고 있다.


영동고속도로는 인천방향으로 ▲새말나들목→원주나들목 ▲여주나들목→여주분기점 ▲여주분기점→여주휴게소 ▲여주휴게소→이천나들목 ▲대관령나들목→진부나들목 ▲진부나들목→속사나들목 등이 정체 구간이다.

도로공사는 이날 오후 4시 요금소 출발 기준 주요 도시간 예상 소요시간에 대해 ▲서울→부산 4시간20분 ▲부산→서울 4시간40분 ▲서울→강릉 2시간20분 ▲강릉→서울 3시간30분 ▲서울→광주 3시간 ▲광주→서울 4시간10분 등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