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색 치킨요리로 세계 시장에 K-Food 열풍을 이끌고 있는 프랜차이즈 기업 '리치푸드(주)'의 치킨브랜드 '치르치르'가 지난 7월말 홍콩 최대 번화가 중 하나인 침사추이에 1호점을 오픈했다.


중국(절강성, 하남성, 신장, 강소, 해남, 감숙성, 하북성, 광동성 등), 싱가포르, 대만, 말레이시아까지 MFC 계약으로 성공 진출한 리치푸드(주)의 치르치르가 글로벌 기업 Korchaina Group의 외식 담담 계열사인 KOCHINA F&B Holding Limited와 MFC계약을 통해 홍콩까지 진출하게 됐다.

치킨요리 팩토리 '치르치르', 홍콩 침사추이 1호점 오픈

외식의 천국이라 불리 울 정도로 경쟁이 치열한 홍콩에 진출은 한류를 넘어서 글로벌에서 쟁쟁한 경쟁사와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의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로제소스에 풍부한 치즈를 곁들인 로제치즈치퀸, 건강한 오븐 구이 '갈릭 몸짱 치킨'등 접해보지 못한 치킨 요리에 대해 호평을 받았으며, 자몽을 통째로 넣은 '퐁당 리얼 자몽' 칵테일도 반응이 좋았다. 기존 한국 치킨브랜드에서는 접하지 못하였던 메뉴들에 대해 기대감이 높았으며 현지 고객에게 반응이 좋을것이라 기대하고 있다는 홍콩측 현지반응이다.

금번 홍콩을 오픈으로 '치르치르'는 중국과 동남아 시장에 안착했으며 9월, 호주 매장을 오픈 예정으로 글로벌 사업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에서는 이와는 별개로 새로운 콘셉트의 브랜드인 '뉴욕 야시장'을 론칭하여 프랜차이즈 시장에 큰 반응을 얻고 있으며 이를 계기로 8월 25일, 26일, 27일까지 세텍(SETEC)에서 개최될 한국 프랜차이즈 산업 협회가 주최하는 2016 제 37 회 프랜차이즈 산업박람회에 참가예정으로 예비 창업자들의 사전 신청 등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