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바코, 9월 '광고경기예측지수' 발표… "광고시장 호조 예상"
진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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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매체별로는 온라인·모바일 122.2, 케이블TV 108.8, 지상파TV 107.0, 라디오 105.1, 신문 104.8 등으로 파악된다. 여름 특수를 기대해봄 직한 음료 및 빙과류 시장을 제외한 전 업종에서 전월 대비 광고비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효과적인 마케팅을 위한 업주들의 고민은 깊어지는 추세다. TV 광고나 라디오, 신문 광고를 활용할 수 없는 사업주가 대다수인 관계로 자연스럽게 눈길은 온라인-모바일 광고매체로 향하고 있기 때문.
온라인 광고 및 바이럴마케팅 전문 기업 제이와이네트워크 김재훈 대표는 “일반 사업주에게 마케팅인력, 콘텐츠 내용, 상품군, 지역, 타겟층 등 다양한 요소를 모두 포함할 수 있는 온라인, 모바일 마케팅은 불가능에 가깝다”면서 “전문적인 바이럴마케팅 업체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특히 스토리텔링과 상품의 장점을 자연스럽게 접목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업체는 ‘입소문’마케팅으로도 불리는 바이럴마케팅의 파급력과 신뢰도를 극대화할 수 있는 장점을 지닌다.
김재훈 대표는 “바이럴마케팅은 저비용 고효율의 장점을 지닌 마케팅 방법이며, 대신 전문가 수준의 분석력과 통찰력을 확보한 상태가 아닐 경우 실패할 확률이 높다”며 “시행착오 최소화를 위해 다양한 경험치와 데이터베이스를 확보하고 있는 업체와 함께하면 마케팅에 들어가는 위험부담을 줄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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