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가] 앰배서더, 7개 호텔 이용 통합상품권 선봬
박정웅 기자
1,362
공유하기
![]() |
호텔 통합상품권. /자료제공=앰배서더 호텔 그룹 |
앰배서더 호텔 그룹이 7개 앰배서더 호텔에서 사용 가능한 통합상품권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앰배서더 호텔 통합상품권은 풀만·노보텔·이비스 등 서울지역 7개 앰배서더 호텔에서 이용 가능한 현금대용상품권으로 객실·레스토랑&바·베이커리·연회·스파까지 호텔 내 다양한 시설에서 사용할 수 있다.
상품권은 세 종류로 10만·5만·1만원권이 있다. 상품권 사용처는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과 독산,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과 명동,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과 인사동 등 7곳이다. 구입은 각 호텔 프런트 데스크에서 현금 또는 법인카드로 한다.
상품권으로 결제한 금액은 앰배서더 호텔 무료멤버십 앰배서더클럽(Ambassador Club) 포인트로 적립할 수 있다. 적립한 포인트는 전국 17개 앰배서더 호텔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앰배서더 호텔 그룹 관계자는 "통합상품권의 가장 큰 장점은 럭셔리 호텔부터 비즈니스 클래스 호텔까지 이용 폭이 넓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박정웅 기자
안녕하세요, 박정웅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