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2016년도 ‘9월의 읽을 만한 책’으로 '여행의 심리학'(김명철/어크로스) 등 10종을 선정 발표했다.
[9월의 읽을 만한 책] '조선의 무인은 어떻게 싸웠을까?' 外
출판진흥원은 좋은 신간도서에 대한 정보를 일반에 제공해 출판산업과 독서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좋은책선정위원회를 통해 문학예술, 인문학, 사회과학, 자연과학, 실용일반, 유아아동 분야의 책을 매달 ‘이달의 읽을 만한 책’으로 선정하고 있다. 법정‘독서의 달’인 9월의 추천도서는 다음과 같으며, 자세한 내용은 진흥원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9월의 읽을 만한 책(도서명, 저자/역자, 출판사 순)

1. 더 클래식 셋: 말러에서 쇼스타코비치까지(문학수, 돌베개)
2. 글쓰는 삶을 위한 일 년 (수전 티베르기앵 /김성훈, 책세상)
3. 조선의 무인은 어떻게 싸웠을까?(최형국, 인물과사상사)
4. 여행의 심리학(김명철, 어크로스)
5. 황인종의 탄생: 인종적 사유의 역사(마이클 키벅/이효석, 현암사)
6. 창업자 정신(크리스 주크 외/안진환, 한국경제신문 한경BP)
7. 내추럴 히스토리: 자연을 탐구한 인간의 역사(존 앤더슨/최파일, 삼천리)
8.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간의 힘(울리히 슈나벨/김희상, 가나출판사)
9. 꽁꽁꽁(윤정주 글, 그림, 책읽는곰)
10. 어느날 갑자기(서지원 글, 심윤정 그림, 잇츠북어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