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화재, 폐기물 처리공장서 원인 모를 불… 잔불 정리에만 5시간 이상 걸려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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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화재. 사진은 기사내용과 무관. /자료사진=이미지투데이 |
진주 화재로 소방서 추산 6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지난 4일 오후 7시쯤 경남 진주시 대곡면 설매리 한 생활폐기물 처리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진주 화재로 공장 1동(991㎡)을 태워 소방서 추산 60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진주 화재는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40여분만에 진화됐지만 생활폐기물로 인해 잔불을 정리하는데는 약 5시간 이상 소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신고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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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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