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스튜어트 와이츠먼이 9월 1일 가을, 겨울 시즌을 알리는 16FW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이번 16FW 시즌에는 스튜어트 와이츠먼만의 아이코닉한 스타일들과 더불어 벨벳, 퍼, 스웨이드 등 다양한 소재 그리고 섹시한 스틸레토부터 스타일리쉬한 부츠에 이르는 트렌디한 디자인의 슈즈들을 선보였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수많은 손태영, 김효진, 이성경이 참석해 스튜어트 와이츠먼의 부츠를 신고 스타일을 뽐냈다.
손태영이 신은 부츠 ‘타이랜드’(TIELAND)
손태영이 신은 부츠 ‘타이랜드’(TIELAND)
손태영은 올 블랙컬러를 통하여 시크한 가을룩을 선사하였으며 블랙 니하이 부츠로 룩을 완성시켰다.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타이랜드’(TIELAND)는 16FW 모델 지지하디드가 광고 비쥬얼에서 착화한 부츠로 유연한 스트레치 스웨이드 소재로 제작되어 신축성이 뛰어나 착화감이 뛰어나며 더욱 날씬해 보이는 핏을 선사한다.
김효진이 신은 부츠 ‘리저브’(RESERVE)
김효진이 신은 부츠 ‘리저브’(RESERVE)
김효진은 심플한 매니쉬한 자켓에 스튜어트 와이츠먼의 베스트 셀러 아이템인 ‘리저브’(RESERVE) 니하이 부츠를 신고 등장하였다. 착화한 올리브 컬러의 리저브는 올해 국내 첫 출시하는 컬러로 은은함이 감도는 그린컬러와 부드러운 느낌의 스웨이드 소재의 조합으로 룩의 매력적인 분위기를 완성시켜준다. 부츠 뒤쪽의 백 스트레치 소재로 신고 벗기 매우 편한 것이 특징이다.
이성경이 신은 부츠 ‘플랫하이랜드’ (PLATHIGHLAND)
이성경이 신은 부츠 ‘플랫하이랜드’ (PLATHIGHLAND)
이성경은 싸이하이 부츠인 ‘플랫하이랜드’ (PLATHIGHLAND)를 신고 등장하여 발랄하고 섹시함을 연출했다. 플랫하이랜드는 플랫폼이 있어 9센치의 높은 힐 이지만 편하게 신을 수 있으며 라텍스로 제작된 플랫폼은 걸을 때 가벼움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