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추석맞이 나눔 실천

한화건설 봉사단은 추석명절을 맞아 6일 서울 중구 중림종합사회복지관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최광호 대표이사를 비롯해 김효진 건축사업본부장, 정인철 토목환경사업본부장과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한화건설은 송편과 생필품이 담긴 ‘사랑의 선물상자’를 복지관 인근 다문화가정과 한부모가정에 전달했다. 최광호 대표이사는 “전달한 음식과 선물이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한화건설은 2002년 이후 14년째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 중이다. 이외에 장애인 복지시설을 활용해 ‘꿈에그린 도서관’을 짓고 어린이들이 건축에 대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건축 꿈나무 여행’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