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진해운, 긴급 자금 수혈 소식… '강세'
장효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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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해운이 그룹 차원에서 1000억원 규모의 긴급 자금을 수혈받는다는 소식에 주가가 강세다.
7일 오후 1시30분 기준 코스피시장에서 한진해운은 전 거래일보다 130원(9.35%) 상승한 1520원에 거래됐다.
전날 한진그룹은 해외 터미널 담보 대출로 600억원, 조양호 회장의 사재 400억원 등 총 1000억원을 자체적으로 내놓기로 결정했다.
7일 오후 1시30분 기준 코스피시장에서 한진해운은 전 거래일보다 130원(9.35%) 상승한 1520원에 거래됐다.
전날 한진그룹은 해외 터미널 담보 대출로 600억원, 조양호 회장의 사재 400억원 등 총 1000억원을 자체적으로 내놓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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