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효영 "류화영, 쌍둥이지만 성격은 정반대…친구보다 더 좋은 존재"
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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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드라마 ‘황금 주머니’의 금설화 역을 연기할 류효영의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bn와 함께 한 이번 화보는 총 세 가지의 콘셉트로 진행됐다.
첫 번째 콘셉트는 내추럴한 의상으로 러프하면서도 늘어지는 느낌을 보여줬다. 두 번째 콘셉트는 와인 컬러의 차분한 의상에 자유로운 포즈로 새로운 매력을 마지막 콘셉트는 시크한 느낌의 셔츠와 팬츠로 도시적인 감성이 묻어 나오는 무드를 보여줬다.
화보 촬영이 마치고 이어진 인터뷰에서 류효영과 2년간의 공백기 동안의 근황에 대해 쉬는 시간 동안 다른 사람이 된 것 같다는 대답과 함께 일을 안하며 쉬었기에 스트레스는 받을 수도 있었지만 2년이라는 시간을 알차게 보냈다며 성장한 느낌이라 답했다.
그리고 쌍둥이 동생 류화영에 대해 쌍둥이지만 성격은 정반대라고 말했다. 이어 쌍둥이기에 더욱 특별해 아플 때도 번갈아 가며 아플 정도라며, 나쁜 것이 하나도 없이 친구보다 더 좋은 존재라는 말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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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제공=레인보우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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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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