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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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당일인 15일 전국의 많은 마트와 백화점이 휴업한다. 방문 전 영업 여부를 확인해야 헛걸음을 피할 수 있다.

이마트는 이날 서울 명일점·이수점·장안점·천호점·인천 인천공항점·인천점·경기 고잔점·과천점·광명소하점·광명점·남양주점·덕이점·도농점·동탄점·별내점·산본점·안산점T·안성점·안양점·양주점·여주점·의정부점·일산점·진접점·킨텍스점·킨텍스T·파주운정점·파주점·평촌점·포천점·풍산점·하남점·풍산점·화성봉담점·화정점·대전 대전터미널점·충청 보령점·제천점·충주점·경상 경산점·구미점·김천점·동구미점·안동점·영천점·마산점·사천점·양산점·양산점T·창원점·강원 원주점·태백점 등 52개 점포가 휴점한다.


나머지 문을 여는 이마트 점포의 추석 당일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이며, 자발적으로 근무 신청 직원에 한해 최소화된 인력으로 매장을 운영할 예정이다.

롯데마트는 추석 당일 총 84개 점포가 영업을 하지만 오전 11시부터 매장 영업이 진행될 예정이며 오후 10시에 영업이 종료된다.


홈플러스는 이날 29개점이 문을 닫는다. 휴점인 점포는 강동점·인하점·인천숭의점·의정부점·병점점·화성향남점·화성동탄점·창원점·진해점·마산점·삼천포·원주점·평촌점·안양점·파주문산점·포천송우점·경기하남점·계룡점·경산점·구미점·킨텍스점·고양터미널점·일산점·보령점·남양주진접점·안산점·안산선부점·안산고잔점·논산점 등이다. 나머지 홈플러스 112개 점포는 추석 당일에도 정상영업 한다.

백화점은 이날 대부분 점포가 문을 닫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