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스타 & 패션매거진 <인스타일>이 고소영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고소영은 카멜 색상의 코트와 보헤미안 스타일의 원피스를 입고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고소영은 결혼을 하고 대중에게서 멀어지는 동안 남편 장동건과 두 아이를 챙기며 가족을 지키느라 그 어느 때보다 바쁜 삶을 살고 있다고 전했다.

그리고 여느 주부들처럼 삼시세끼 무엇을 먹을지 고민을 하는 터에 <오늘 뭐 먹지>와 같은 요리 프로그램을 즐겨본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복귀에 대한 고민을 이야기했다. 결혼한 지 6년이 지난 요즘도 패션 브랜드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지만, 연기자로 복귀하기는 아직 조심스럽다고 밝혔다.
고소영,
고소영의 화보와 인터뷰는 <인스타일> 지면에서, 화보 비하인드 사진과 영상 인터뷰는 공식 인스타그램과 홈페이지에서 각각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제공=인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