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아로렌,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Olivia Lauren)’이 계속되는 고객 요청에 리오더를 진행하는 등 패딩베스트가 매출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달 출시한 ‘패딩베스트’가 출시 한달 만에 약 40%가 넘는 판매율을 기록하며 현재 2만장 추가 리오더가 진행된 것.

올리비아로렌의 경량 패딩 베스트는 다운 느낌을 주는 힛솔 충전제를 사용한 롱기장 베스트로 소재감도 가볍고 착용감도 편해 겨울철 아우터의 라이너 이너처럼 입을 수 있으며, 총 세 가지의 스타일과 다양한 컬러로 구성됐다.

올리비아로렌 관계자는 “패션 비수기 시즌을 집중적으로 공략하기 위해 조기 출고한 제품인데 고객들의 반응이 좋아 판매가 급증하면서 상품 출고시점이 적절했던 것 같다”며, “패딩 베스트는 늦가을부터 한겨울까지 다양한 아이템과 코디해 입을 수 있어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이다. 특히 요즘 같은 간절기에는 니트 위에 패딩 베스트를 매치하면 일교차가 큰 날씨에도 문제없다”고 덧붙였다.

간절기 패딩 베스트는 전국 ‘올리비아로렌’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미지제공=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