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가연이 삼성카드 20~30대 미혼 남녀 회원을 대상으로 ‘님도 보고 뽕도 따고! 유명스타도 만나고~’미팅파티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10월22일 서울시 중구 그레뱅 뮤지엄에서 진행되는 이번 미팅파티는 삼성카드 20~30대 미혼남녀 회원 각 8명(총16명)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파리, 몬트리올, 프라하에 이어 아시아 최초로 서울에 개관한 ‘그레뱅 뮤지엄’은 14개의 테마별 전시공간과 8개의 체험공간으로 구성돼 있으며, 아시아 최정상 한류스타, 할리우드 유명 스타 등을 본 뜬 80여구의 밀랍 인형을 만나볼 수 있다.


이 날 미팅파티 참가자들은 전시관 내에서 이색 체험 및 커플 미션을 수행하며 자연스럽게 서로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참가신청은 12일까지 결혼정보업체 가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당첨자는 13일부터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결혼정보회사 가연 미팅파티 관계자는 “형식적으로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미팅파티, 소개팅에서 벗어나 체험하며 자연스럽게 서로 가까워질 수 있도록 준비한 자리”라며 “이색적인 장소에서 특별한 인연 혹은 친구를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결혼정보업체 가연의 미팅파티 문의는 전화나 가연결혼정보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