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TV, '거울나라의 앨리스' 극장동시 서비스
인터넷미디어 곰TV가 영화 '거울나라의 앨리스'를 6일부터 극장동시 서비스하며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곰TV는 영화 ‘거울나라의 앨리스’(배급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의 극장동시 서비스를 기념해 특별판을 다운로드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전작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거울나라의 앨리스’ 구매고객 중 추첨을 통해 한정판 앨리스 폴딩 거울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26일까지 진행한다.

거울나라의 앨리스(감독 제임스 보빈)는 영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후속편으로 이상한 나라로 돌아간 앨리스가 모자 장수를 구하기 위해 과거로 시간여행을 떠나면서 겪는 모험을 그린 판타지 영화다. 전작 흥행의 주역인 미아 와시코브스카, 앤 해서웨이, 헬레나 본햄 카터, 조니 뎁을 비롯해 새로운 캐릭터 ‘시간’으로 샤샤 바론 코헨 등이 출연했다.

한편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곰TV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