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건설, 동탄2신도시 첫 분양… 두 개 단지 1630가구 동시 공급
김창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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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2신도시 중흥S-클래스 에코밸리 조감도. /사진=중흥건설 |
특히 중흥건설은 정부가 공공택지 공급을 줄이기로 해 희소성이 높아진데다 일반분양 뿐만 아니라 5년 임대 후 주변시세보다 저렴하게 분양 받을 수 있는 공공임대도 선보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동탄2신도시 A35블록에 들어서는 ‘동탄2신도시 중흥S-클래스 에코밸리’는 지하 2층~지상 최고 15층 전용면적 83㎡ 436가구다.
에코밸리는 문화디자인밸리에 들어서는 마지막 민간분양 아파트다. 공원형 문화시설 트라이엠 파크, 문화복합시설 등이 가깝다.
자녀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동탄1·2신도시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어 동탄1신도시에 위치한 동탄국제고를 비롯해 남부권 학원가 이용도 편리하다. 단지 도보권에는 유치원부터 초·중·고교가 들어설 예정이다.
A68블록 ‘동탄2신도시 중흥S-클래스 에듀하이’는 공공임대로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전용면적 83㎡ 1194가구다.
에듀하이는 10년 공공임대지만 5년 임대 후 주변시세보다 저렴하게 분양이 가능해 투자가치로서도 큰 장점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 주변에는 75만㎡에 달하는 동탄호수공원이 위치해 쾌적한 환경을 갖췄다. 호수공원을 따라서는 산책로, 상업시설도 함께 들어서 주민들에게 다양한 편의를 제공한다. 교통여건도 좋다.
동탄순환대로가 올해 개통 될 예정이어서 수도권고속철도(SRT) 동탄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 예정된 장지나들목(IC)을 통해 서울 및 수도권 진입도 수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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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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