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무혐의, 성추문 논란 종결… 검찰 "동영상·사진 발견 못해"
김유림 기자
4,266
공유하기
![]() |
정준영 무혐의. /자료사진=뉴스1 |
검찰은 "고소인의 의사에 반해 특정 신체 부위를 촬영했다고 보기 어려우며 성적 수치심을 느낄 수 있는 신체 부위를 촬영한 동영상이나 사진을 발견할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정준영 측은 검찰의 무혐의 처분과 관련해 "당분간 자숙은 이어간다"고 밝혔다.
앞서 정준영의 전 여자친구는 지난달 6일 자신의 신체 일부를 몰래 촬영한 혐의로 정준영을 고소했다가 며칠 뒤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며 고소를 취하한 바 있다.
한편 정준영은 성추문 논란 후 책임을 지고 자신이 출연 중이던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 tvN '집밥 백선생'의 촬영에서 하차했다.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디지털뉴스룸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