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니
창작 발레 공연 ‘한 여름밤의 호두까기 인형’의 주연으로 발탁된 스테파니의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bnt와 함께한 화보는 총 3가지 콘셉트로 진행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스테파니는 시크하고 모던한 분위기부터 펑키하고 경쾌한 무드까지 다양한 모습을 소화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스테파니는 “이번에 가장 큰 도전을 하게 됐어요. 제가 전문 무용수로 발레리나로 컴백을 할 수 있는 무대가 생겼어요. 창작 발레 공연 ‘한 여름밤의 호두까기’라는 작품에서 주연을 맡아서 발레리나로 무대에 설 것 같아요. 저에게는 너무 영광이고 누가 되지 않도록 연예인이 아닌 전문 무용수로서의 완벽한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하드코어로 연습 중에 있습니다”라고 근황을 소개했다.

발레리나 스테파니의 모습이 기대된다는 말에는 “테크닉과 체력적으로도 많이 컨트롤해서 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꿈이었는데 이번에야말로 꿈을 이룰 수 있는 기회인 것 같아서 열심히 독하게 해보려고요”라며 답했다.
스테파니
한편 연예인과 교제해본 적이 있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아니요. 한 번도 없어요. 썸을 굉장히 많이 탔는데 한 번도 만난 적이 없어요”라고 말했다. 그리고 친하게 지내는 연예인으로 “자주 얘기했는데 근석이랑은 13년 지기죠. 집안끼리도 친하고요. 고등학교 때 만나서 지금까지 연락하며 지내니까요”라고 덧붙였다.

<이미지제공=레인보우 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