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7. /사진=애플
아이폰7. /사진=애플
애플의 차세대 스마트폰 ‘아이폰7’과 ‘아이폰7 플러스’, 애플워치 시리즈2 등이 이달 21일 국내에 상륙한다.

애플은 아직까지 아이폰7과 아이폰7 플러스 등의 국내 가격 정보는 공개하지 않았다. 다만 이동통신사 3사의 출고가는 전작 아이폰6S와 유사한 수준(출고가 86만9000원)이 될 것이라는 게 업계 관측이다.


기본 저장용량이 16기가바이트(GB)에서 32GB로 늘었지만 미국에서 전작과 이번 아이폰7의 가격 변화는 없었다.

공식 출고가는 애플과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 협의를 거쳐 결정되며 이통3사는 오는 14일부터 사전예약 판매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