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365 신속한 발급’ 서비스 오픈
서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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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신청을 하면 ‘신한FAN’(판)을 통해 모바일 카드가 즉시 발급되고 실물 카드는 3~4일의 제작 및 배송 기간을 거쳐 고객에게 전달된다. 서비스는 평일 및 주말 오전 9시부터 밤 10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서비스 이용 시간 외에 카드 발급 신청을 할 경우 다음날 심사자와 통화한 후 발급이 이루어진다.
이 서비스는 PC에서만 이용 가능하다. 모바일을 통한 카드신청서비스는 오는 11월 중 오픈할 예정이다. 또 개인 신용도에 따라 추가 서류가 필요해 당일 발급이 안 될 수 있다. 공공기관 또는 항공·통신 멤버십 제휴카드 등 제휴사 정보 반영이 필요한 일부 카드 상품도 해당 서비스가 제한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모든 영역에서 새로운 고객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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