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레이 실신, 팬들도 멤버들도 놀랐다
장경석 기자
1,971
공유하기
팬들도 멤버들도 놀랐다. 그룹 엑소의 멤버 레이가 실신했다.
레이는 1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내 면세점에서 쓰러진 뒤 들것에 실려 병원으로 이송됐다.
현재 온라인상에는 레이가 실신한 후 병원으로 후송되는 모습을 본 목격자들의 목격담이 실시간으로 올라오고 있는 상황이다.
해당 목격담에 따르면 레이는 비행기 탑승을 앞두고 돌연 의식을 잃고 쓰러졌으며, 이후 출동한 119대원의 들것에 실려 구급차로 옮겨져 병원으로 이송됐다.
엑소는 오는 12일, 13일 일본에서 열리는 단독 콘서트를 위해 출국할 예정이었지만 비행기의 지연으로 인천국제공항에 머무르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레이는 지난 7일 정오 국내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솔로곡 '왓 유 니드(what U need?)'를 공개했다.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장경석 기자
머니S 강인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