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S포토] 한국지엠 제임스 김 "쉐보레 트랙스, 내수-해외시장에서 호평"
임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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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더 뉴 트랙스는 이전모델 대비 하향 조절된 인스트루먼트 패널 디자인으로 개방감을 극대화했으며 섬세한 라인의 흐름을 주제로 쉐보레 듀얼 콕핏 인테리어를 재해석했다.
한국지엠 제임스 김 사장 겸 CEO는 "트랙스는 디자인과 안전성 그리고 탁월한 주행성능을 바탕으로 내수시장은 물론 해외 시장에서도 꾸준한 호평을 받고 있는 소형 SUV 대표 모델"이라며 "새로운 쉐보레 디자인 아이덴티티와 시장의 트렌드를 절묘하게 조합한 날렵하고 과감한 익스테리어와 프리미엄 인테리어를 통해 개성있고 감각적인 고객들의 시선을 사로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더 뉴 트랙스는 기존 모델 대비 트림별 최대 125만원 낮게 가격이 책정됐다. 2017년 쉐보레 신형 더 뉴 트랙스 국내 판매가는 1.4 가솔린 터보모델 ▲LS 1845 만원 ▲LS 디럭스 1905만원 ▲LT 2105만원 ▲LT 디럭스 2185만원 ▲LTZ 2390만원이며, 1.6 디젤모델 ▲LS 2085만원 ▲LS 디럭스 2145만원 ▲LT 2355만원 ▲LT 디럭스 2435만원 ▲LTZ 2580만원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쉐보레 홈페이지 및 가까운 영업소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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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한별 기자
머니투데이 경제전문지 머니S 사진부 임한별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