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경매물건] 상계동 114.82㎡, 4.8억에 시작

개포동 아파트 49.56㎡, 1회 유찰 8억원

서울 강남구 개포동 141번지 개포주공 아파트 116동 208호가 경매에 나왔다. 개포중학교 남측 인근 소재 물건이며 124개동 5040세대 대단위 아파트 단지로 1982년 5월 입주했다. 5층 건물 중 2층 북서향이며 49.56㎡ 구조로 방이 2개다.

선릉로, 양재대로 등으로 차량 진·출입이 수월하다. 개원초등, 개포중, 개포고교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은 양호하다. 구룡산과 삼성서울병원 등 생활편의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최초 감정가 10억원에서 한 차례 떨어진 8억원에 매각된다. 등기사항증명서상 저당권 2건, 가등기 1건, 질권 6건, 가처분 1건은 잔금 납부와 동시에 소멸된다. 매각물건명세서상 소유자가 거주하고 있어 매각 시 인도부담이 적다.

시세는 11억8500만원에서 11억9000만원에 거래되며 전세가는 1억원에서 1억2000만원선이다. 매각일자는 2016년 11월2일 서울중앙지방법원 경매 6계다.
사건번호 15-19309

신천동 아파트 144.77㎡, 1회 유찰 11억9200만원

서울 송파구 신천동 17번지 파크리오 아파트 303동 602호가 경매에 나왔다. 잠실초등학교 북동측 인근 소재 물건이며 66개동 6864세대 대단위 아파트 단지로 2008년 8월 입주했다. 32층 건물 중 6층 남향이며 144.77㎡ 구조로 방이 4개다.

오금로, 올림픽로 등으로 차량 진·출입이 수월하며 지하철 8호선 몽촌토성역이 도보 5분 거리다. 잠실초등, 잠실중, 잠실고교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은 양호하다. 롯데백화점과 서울아산병원 등 생활편의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최초 감정가 14억9000만원에서 한 차례 떨어진 11억9200만원에 매각된다. 등기사항증명서상 저당권 2건, 압류 2건, 가압류 1건, 질권 2건은 잔금 납부와 동시에 소멸된다. 매각물건명세서상 소유자가 거주하고 있어 매각 시 인도부담이 적다.

시세는 13억원에서 15억원에 거래되며 전세가는 10억5000만원에서 11억5000만원선이다. 매각일자는 2016년 10월31일 서울동부지방법원 경매 3계다.
사건번호 15-11681

상계동 아파트 114.82㎡, 1회 유찰 4억8720만원

서울 노원구 상계동 1269번지 수락파크빌 아파트 502동 1405호가 경매에 나왔다. 수락중학교 남동측 인근 소재 물건이며 7개동 468세대 아파트 단지로 2001년 6월 입주했다. 15층 건물 중 14층 남향이며 114.82㎡ 구조로 방이 4개다.

동1로, 동부간선도로 등으로 차량 진·출입이 수월하며 지하철 7호선 수락산역이 도보 5분 거리다. 수락초등, 수락중, 수락고교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은 양호하다. 롯데백화점과 수락산 등 생활편의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최초 감정가 6억900만원에서 한 차례 떨어진 4억872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사항증명서상 저당권 3건, 가압류 4건, 압류 1건은 잔금 납부와 동시에 소멸된다. 매각물건명세서상 소유자가 거주하고 있어 매각 시 인도부담이 적다.

시세는 5억원에서 6억5000만원에 거래되며 전세가는 3억9000만원에서 4억4000만원선이다. 매각일자는 2016년 10월31일 서울북부지방법원 경매 8계다.
사건번호 15-12529

☞ 본 기사는 <머니S>(www.moneys.news) 제459호에 실린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