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지속적인 아이템개발과 마케팅 능력 '맨파워'를 키워야"
강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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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산업연구원(원장 장재남)이 이끌고 있는 프랜차이즈전문가포럼이 ‘제2회 프랜차이즈전문가포럼 비즈니스 서밋(Summit)'행사를 지난 25일, 더리버사이드호텔에서 진행됐다.
일본 프랜차이즈 불황극복과 성공전략으로 RCP Korea의 Arai Michnari 대표가 강연을 진행했다.
미찌나리 대표는 “한국은 앞으로 저성장사회로 소비가 쉽게 일어나지 않고, 저출산 고령화사회로 이미 일본이 겪고 있는 사회로 똑같은 구성을 가지고 있다.”라며 “현재 출생율이 일본 보다 더 낮아 세계에서 빠르게 고령화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한국은 생산인구 감소와 시장축소에 따른 경쟁력 약화, 일하는 사람이 감소하는 극심한 구인난, 소비자주권시대에 따른 고객레벨 상승효과, 라이프사이클과 상권유통의 변화가 지금까지 성공노하우가 통하지 않게 됐다고 덧붙였다.
미찌나리 대표는 “격동기 사회적 변화에 살아남는 방법은 기초력부터 튼튼한 브랜드와 기업으로 만들어야 한다.”라며 "모든 것은 현장에 답이 있고 고객요구를 찾아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인재육성 현장력을 높인 조직을 만들고, 시스템과 매뉴얼을 강화한 운영력을 높여야 한다.”라며 “SV시스템을 강화하고, 점포주방, 체계화된 시스템 교육등을 강화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새로운 아이템을 주기적으로 개발해야 하며, 마케팅력으로 맨파워(Man Power)를 키워야 살아남게 된다.”고 조언했다.
한편, 법무법인 화우 김재춘 변호사는 이날 ‘부정청탁및금품등수수의금지에관한법률’(김영란법)에 따른 대응전략’ 세미나를 통해 ‘김영란법’에 대한 내용을 광범위하게 소개했다.
이날 비즈니스서밋 행사에는 프랜차이즈실무형과정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일본 프랜차이즈 불황극복과 성공전략으로 RCP Korea의 Arai Michnari 대표가 강연을 진행했다.
미찌나리 대표는 “한국은 앞으로 저성장사회로 소비가 쉽게 일어나지 않고, 저출산 고령화사회로 이미 일본이 겪고 있는 사회로 똑같은 구성을 가지고 있다.”라며 “현재 출생율이 일본 보다 더 낮아 세계에서 빠르게 고령화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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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회 프랜차이즈전문가포럼 비즈니스 서밋(Summit)행사 (사진=강동완기자) |
이외에도 한국은 생산인구 감소와 시장축소에 따른 경쟁력 약화, 일하는 사람이 감소하는 극심한 구인난, 소비자주권시대에 따른 고객레벨 상승효과, 라이프사이클과 상권유통의 변화가 지금까지 성공노하우가 통하지 않게 됐다고 덧붙였다.
미찌나리 대표는 “격동기 사회적 변화에 살아남는 방법은 기초력부터 튼튼한 브랜드와 기업으로 만들어야 한다.”라며 "모든 것은 현장에 답이 있고 고객요구를 찾아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인재육성 현장력을 높인 조직을 만들고, 시스템과 매뉴얼을 강화한 운영력을 높여야 한다.”라며 “SV시스템을 강화하고, 점포주방, 체계화된 시스템 교육등을 강화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새로운 아이템을 주기적으로 개발해야 하며, 마케팅력으로 맨파워(Man Power)를 키워야 살아남게 된다.”고 조언했다.
한편, 법무법인 화우 김재춘 변호사는 이날 ‘부정청탁및금품등수수의금지에관한법률’(김영란법)에 따른 대응전략’ 세미나를 통해 ‘김영란법’에 대한 내용을 광범위하게 소개했다.
이날 비즈니스서밋 행사에는 프랜차이즈실무형과정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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