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지담 "악마의 편집, 내가봐도 욕할 수 밖에 없는 상황"
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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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6 | 00: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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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보는 총 세 가지 콘셉트로 진행됐다. 첫번째로 보이시하고 시크한 매력을 담은 블랙 재킷과 스키니 진을 매치에 늘씬한 몸매를 강조했고 이어 남성들의 로망인 화이트 스트라이프 셔츠를 입어 섹시함을 드러냈으며 마지막으로 육지담의 매력을 그래도 보여준 탑과 하프 팬츠로 래퍼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육지담은 근황에 대해 “작업도 많이 하고 술도 많이 마신다. 일상생활에서 모티브를 얻기에 사랑하는 사람들과 대화를 많이 나누고 여행도 다녀야 좋은 가사가 나온다”며 말했다.
이어 랩을 시작한 이유에 대해 “무대 위에서 에너지를 받았기 때문에 랩과 음악으로 진로를 정했다. 리듬 체조 선수를 꿈꿨지만 돈이 많이 들어가고 비인기 종목이어서 포기했다”며 전했다.
그리고 예뻐진 비법에 대해 “나를 더 사랑하게 됐다. 고등학생 때 몰래 꾸미는 것이 창피하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꾸미는 것도 실력이라 생각한다”며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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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제공=레인보우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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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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