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사진은 거미. /사진=거미 페이스북 캡처
2016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사진은 거미. /사진=거미 페이스북 캡처

'2016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가 열린 가운데, 베스트OST상은 가수 거미에게 돌아갔다.

거미는 "올 한해 '태양의 후예'에 이어 '구르미 그린 달빛'까지 너무 좋은 작품과 함께한 덕분에 제 음악이 더 사랑받을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앞으로도 배우 분들, 시청자 분들의 마음을 헤아리고 고민해서 더 많은 분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음악을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거미는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 OST '유 어 마이 에브리띵'(You Are My Everything), KBS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OST '구르미 그린 달빛'을 부른 바 있다.

한편 2016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는 한해 동안 아시아를 빛낸 가수, 배우 등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하는 글로벌 축제로, 오늘(16일) 오후 6시부터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렸다.


2016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는 머니투데이방송(MTN), 네이버 브이 라이브(V LIVE) 웹페이지, 모바일 V앱 등에서 생중계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