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수능-한국사] 비상교육, ""9월과 비슷한 수준…비교적 쉬웠을 것"
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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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교육이 11월17일 진행된 2017학년도 수능 4교시 한국사 영역에 대한 분석자료를 내놓았다. 이에 따르면 2017학년도 수능 4교시 한국사 영역은 9월 모의평가과 비슷한 수준으로 출제된 것으로 보인다.
EBS 교재의 내용 및 자료 연계를 체감할 수 있는 문항의 비중이 높고, 자료 및 답지 구성도 까다롭지 않아 학생들이 비교적 쉽게 문항을 풀 수 있었을 것이란 비상교육 측의 설명.
기본 개념 확인형 문항의 비중이 높았고, 합답형 문항과 부정형 문항이 하나도 없었으며, 전근대 부분에서 약 50%, 근현대 부분에서 약 50%의 비중으로 출제되었다.
2017 수능에서 한국사 영역의 EBS 교재 연계 비율은 70.0%였으며, EBS 교재의 내용 및 자료 연계를 체감할 수 있는 문항의 비중이 2016 수능에 비해 높았기 때문에, 학생들이 느끼는 EBS 교재의 실제 연계 체감도는 지난 수능보다 높았을 것이란 비상교육의 분석이다.
도움말=이치우 비상교육 입시평가실장
EBS 교재의 내용 및 자료 연계를 체감할 수 있는 문항의 비중이 높고, 자료 및 답지 구성도 까다롭지 않아 학생들이 비교적 쉽게 문항을 풀 수 있었을 것이란 비상교육 측의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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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수능에서 한국사 영역의 EBS 교재 연계 비율은 70.0%였으며, EBS 교재의 내용 및 자료 연계를 체감할 수 있는 문항의 비중이 2016 수능에 비해 높았기 때문에, 학생들이 느끼는 EBS 교재의 실제 연계 체감도는 지난 수능보다 높았을 것이란 비상교육의 분석이다.
도움말=이치우 비상교육 입시평가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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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머니S 강인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