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났다. ‘수험생’ 꼬리표를 떼고 그동안 하지 못했던, 하고 싶었던 일들을 위한 즐거운 고민이 시작되는 시점이다. 이들의 관심사는 단연 '외모가꾸기'. 최근 한 교복업체가 중고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수능 후 가장 하고 싶은 일 1위로 ‘외모관리’가 꼽히기도 했다.


그러나 아직 주머니가 얄팍한 학생 신분인 까닭에 전문적인 관리보다는 ‘셀프케어’에 더 관심이 가게 마련이다.

◆이미지의 완성은 헤어, 혼자서도 쉽고 다양하게!

헤어스타일에 작은 변화를 주는 것만으로도 전체적인 인상이나 이미지가 달라질 수 있다. 어떤 스타일이 본인에게 잘 어울릴지 아직 판단이 서지 않는다면 섣불리 미용실을 찾기보다 먼저 집에서 이런저런 스타일에 도전해보는 것도 방법. 
수능 끝, ‘셀프 뷰티’ 아이템으로 치장해볼까~
유닉스전자의 미니 스타일러 테이크아웃의 ‘미니 멀티 아이론’은 작은 사이즈지만 일반 헤어 기기 못지 않은 성능을 갖춰 스트레이트부터 웨이브까지 다양한 헤어 변신을 가능하게 한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로 휴대가 간편하고 감각적인 디자인까지 더해 국내외 젊은층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스트레스로 거칠어진 피부, 충분한 수면과 마스크팩으로 관리!

수험생들의 피부는 과도한 스트레스와 수면부족으로 칙칙하고 거칠어져 있을 터. 충분한 휴식과 수면으로 피부 컨디션을 회복해주고 주 1~2회 정도는 마스크팩으로 푸석해진 피부에 영양과 보습을 공급해주자. 이때 일반 면이나 부직포에 비해 흡수율이 뛰어난 소재로 만든 마스크팩을 사용하면 보다 오랫동안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크레모랩의 ‘르 세럼 마스끄’는 피부에 완벽하게 밀착되는 바이오 셀룰로오스 시트를 적용해 수분 및 에센스 등 유효 성분의 피부 전달력이 우수한 것이 특징. 정제수 대신 해저 1,100m 심해 온천수의 농축 미네랄, T.E.N.TM Water를 100% 함유해 수분을 집중적으로 공급해주고 촉촉하고 윤기나는 건강한 피부로 가꿔준다.

◆피부 표현, 욕심은 금물, 최대한 자연스럽게!


화장하는 시기가 일러졌다 해도 아직 학생들에게 피부색 보정과 톤 표현은 어렵기만 하다. 과한 욕심에 여러 제품을 사용할 경우 되려 어색해 보일 수 있으니 스킨케어 기능을 더한 쿠션 제품 하나 정도만 사용해 본연의 피부결을 자연스럽게 살려주는 것이 좋다. 에이프릴스킨의 ‘매직스노우쿠션2.0’은 수분 세럼 베이스를 45% 이상 함유해 피부에 촉촉하고 부드럽게 발리는 것이 특징이다. 우수한 커버력과 끈적임 없이 오래 지속되는 가벼운 사용감으로 깨끗하고 투명한 피부 연출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