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M
가수 KCM의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KCM과 bnt가 함께 한 이번 화보는 총 세 가지의 콘셉트로 진행됐다. 첫 번째 콘셉트는 맨투맨과 조거 팬츠로 내추럴한 매력을 그대로 보여줬고 두 번째 콘셉트는 포인트 프린팅이 새겨진 셔츠를 통해 부드러운 남자다움을 보여준 것. 마지막 콘셉트는 레더 재킷과 함께 강렬한 매력을 선보였다.


화보 촬영을 마치고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는 공백기 후 ‘복면가왕’ 출연을 통해 무대에 대한 갈증을 깨달았다고 전했다. 그리고 8년간 가수를 준비하는 연습생 생활을 해오며 댄스가수도 준비했었다는 답을 하기도 했다.

먼저 OST 앨범 데뷔 후 정규 앨범으로 데뷔한데 대해 OST 가수가 정규 앨범을 내면 망한다는 징크스 때문에 강창모라는 본명으로 데뷔를 하려고 했었다는 대답했다. 더불어 그가 낸 앨범 중 가장 애착이 가는 곡은 흑백사진이라 답했는데 첫 앨범의 타이틀이기 때문에 더 애착이 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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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올 겨울에 발매하는 6집 앨범에 대해서는 고음이 많아 듣는 분들이 뒷골을 잡을 것 같다는 웃음 섞인 답을 하며, 이번 앨범에서는 트렌드를 따라가지 않고 초심으로 돌아갔다는 답했다.

<이미지제공=레인보우 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