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 겨울 뷰티템, "간 보호제, 코코넛 오일, 수분크림"

뷰티 매거진 <뷰티쁠>이 여배우 전혜빈과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또 오해영>과 <캐리어를 끄는 여자>의 두 악녀, 독립 영화 <우리 연애의 이력>과 단막극 <국시집 여자>, 카메오로 등장한 <럭키> 올 한해 많은 모습을 보여준 전혜빈은 이번 화보에서 민낯에 가까운 얼굴로 내추럴하면서도 편안한 모습을 연출했다.

그리고 함께한 인터뷰에서 종합선물세트에 넣을 겨울에 꼭 필요한 뷰티아이템을 묻는 질문에 “연말엔 회식 자리가 많잖아요. 그때 많이 힘들어지니까 일단 간 보호제! 건조하고 차가운 바람이 피부에 정말 안 좋아요. 보습에 효과적인 코코넛 오일이랑 수분크림, 그리고 마스크팩 중에 '예민 진정' 효과 있는 제품도 넣을래요. 마지막으로 몸을 따뜻하게 해줄 수면양말과 내복도 꼭 챙길 거에요.” 라고 답했다.

한편 전혜빈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뷰티쁠> 12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이미지제공=뷰티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