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S포토] '촛불 행진' 대비하는 경찰측
임한별 기자
1,778
공유하기
![]() |
26일 오후 박근혜 정부 퇴진을 요구하는 5차 촛불집회가 예정된 가운데 궁정동 청운효자동 주민센터 인근에서 경찰들이 차벽을 설치하고 있다. 5차 촛불집회에 참석한 인파가 청와대 방향으로 1차 행진을 시작했다.
법원은 서울 광화문에서 예정된 ‘5차 촛불집회’에서 청운효자동 주민센터까지 행진과 집회를 허가했다. 청운효자동 주민센터부터 청와대까지 거리는 불과 200m다.
촛불집회의 행진을 청운동주민센터까지 허용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19일 4차 시위에서는 경복궁역 사거리(청와대로부터 직선거리로 약 400m)까지만 집회·행진을 허용했다.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임한별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금융팀 이남의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