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인사 단행, 경찰대학장 서범수·인천청장 박경민·경기남부청장 김양제
김나현 기자
5,311
공유하기
![]() |
경찰 인사 단행. 서범수 경찰대학장 내정자가 지난 7월 경기북부지방경찰청에서 뉴시스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
경찰 인사가 단행했다. 정부는 오늘(28일) 경찰청 치안정감, 치안감에 대한 승진·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경찰대학장에 서범수 경기북부지방경찰청장, 인천지방경찰청장에 박경민 전남지방경찰청장, 경기남부지방경찰청장에 김양제 중앙경찰학교장 등 치안정감 3명에 대한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또 박운대 경찰청 정보화장비정책관 등 경무관 6명을 치안감으로 승진 내정했으며, 이를 포함한 치안감급 직위 24개에 대한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도덕성, 업무 성과, 전문성 등에 대한 평가와 입직 경로 및 출신 지역 등을 고려하고 개인의 경력과 능력을 감안했다.
경찰청은 "앞으로 경무관 이하 승진·전보 인사도 조속히 마무리해 민생치안 확보와 국민안전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찰대학장에 서범수 경기북부지방경찰청장, 인천지방경찰청장에 박경민 전남지방경찰청장, 경기남부지방경찰청장에 김양제 중앙경찰학교장 등 치안정감 3명에 대한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또 박운대 경찰청 정보화장비정책관 등 경무관 6명을 치안감으로 승진 내정했으며, 이를 포함한 치안감급 직위 24개에 대한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도덕성, 업무 성과, 전문성 등에 대한 평가와 입직 경로 및 출신 지역 등을 고려하고 개인의 경력과 능력을 감안했다.
경찰청은 "앞으로 경무관 이하 승진·전보 인사도 조속히 마무리해 민생치안 확보와 국민안전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