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헤라,
디지털 매거진 지오아미 코리아(GIOAMI KOREA)가 SBS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에서 순덕으로 열연한 지헤라(20·본명 지혜란)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지헤라는 이번 화보에서 화보 촬영에서 로맨틱한 의상을 소화했으며, 이어진 인터뷰에서 지헤라는 자신의 근황과 뷰티팁을 공개했다.

지헤라는 "평소 화장을 잘 하지 않는 편이라 순덕의 수수한 모습이 편하고 좋았다. 다만 몸이 고무줄처럼 왔다 갔다 하는 편인데다 먹는 걸 좋아해서 연예인을 하기에 좀 힘든 부분이 있다. 운동을 조금만 하면 근육이 붙고, 운동을 안하고 먹으면 풍선처럼 금방 붓는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며칠만 방심하고 먹으면 근육 위에 살이 붙다 보니 '근육돼지'가 된다. 유산소 운동이 필수다. 하루 한시간 반 정도는 헬스장에서 달리기 운동을 한다. 평소 걷는 걸 좋아해서 친한 선후배들과 만나, 두세시간씩 수다를 떨며 걷는 것도 운동 노하우 중 하나다. 자기 전에 스트레칭도 빼먹지 않는다"고 말했다.
지헤라,
한편 지헤라는 "12월 2일 2016 MAMA 레드카펫 진행자로 발탁되어서 레드카펫 룩을 선보인다. 드레스를 입어야 하니 좀더 관리를 해야 할 것 같다. 순덕이의 반전 패션을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미지제공=지오아미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