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 야경투시도. /사진=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 야경투시도. /사진=현대건설
현대건설은 창원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에 20년 동안 통학버스가 운행된다고 1일 밝혔다.

기존 분양단지들이 2~3년간 통학버스를 제공하는 경우는 많았지만 20년 동안 제공하는 단지는 업계 최초라 이례적이다.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 통학버스는 시행사인 창원아티움시티 책임 아래 20년 동안 운영된다.


20년 뒤에는 입주민 대표회에 통학차량이 무상 기증되고 입주민 대표회에서 운영을 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단지에 입주민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버스 승·하차 공간인 키즈스테이션이 마련될 예정이다. 안전 확보를 위한 통학로 개선 대책으로 가로등, CCTV, 보행자 신호등의 추가 설치 등도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