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 ‘2017 회기 시무식’서 5대 중점 추진 전략 강조
허주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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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결산법인인 현대약품이 지난 1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본사에서 ‘2017 회계연도 시무식’을 개최했다.
김영학 현대약품 대표는 이날 시무사를 통해 “2017년에도 제약시장 환경과 업체 간 경쟁은 더욱 치열해 질 것으로 보인다”며 “국내 경기 불확실성 여파로 내수시장이 위축되고 상위제약사 중심의 성장이 가속화 될 전망이며, 국제 의약품 규제조화 위원회(ICH)가입으로 국제 신인도 제고와 품질 및 연구관리 규제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김 대표는 2017 회기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사업혁신, 시장창출, 신제품 개발의 3대 뉴 챌린지를 기반으로 한 중점추진 전략으로 ▲사업구조 혁신 ‘점프 업’ ▲전문의약품부문 매출목표 달성 ▲일반의약품부문 23% 성장목표 도전▲ 일반의약품 마케팅 효과 극대화 ▲신제품 적기 출시 및 개발기간 단축 ▲전사 오퍼레이션 선진화를 강조하며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아울러 “새해에도 국내외 제약시장의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새로운 경영 혁신을 통해 미래 사업 역량을 확보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김영학 현대약품 대표는 이날 시무사를 통해 “2017년에도 제약시장 환경과 업체 간 경쟁은 더욱 치열해 질 것으로 보인다”며 “국내 경기 불확실성 여파로 내수시장이 위축되고 상위제약사 중심의 성장이 가속화 될 전망이며, 국제 의약품 규제조화 위원회(ICH)가입으로 국제 신인도 제고와 품질 및 연구관리 규제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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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현대약품 본사에서 열린 2017 회기 시무식 단체사진. /사진=현대약품 |
이어 김 대표는 2017 회기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사업혁신, 시장창출, 신제품 개발의 3대 뉴 챌린지를 기반으로 한 중점추진 전략으로 ▲사업구조 혁신 ‘점프 업’ ▲전문의약품부문 매출목표 달성 ▲일반의약품부문 23% 성장목표 도전▲ 일반의약품 마케팅 효과 극대화 ▲신제품 적기 출시 및 개발기간 단축 ▲전사 오퍼레이션 선진화를 강조하며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아울러 “새해에도 국내외 제약시장의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새로운 경영 혁신을 통해 미래 사업 역량을 확보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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