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님 브랜드 잠뱅이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전속모델 빅스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선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12월 2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신세계 백화점 인천점과 신세계 백화점 영등포점 잠뱅이 매장에서 5만 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이벤트 응모권이 제공되며, 중복 응모 또한 가능하다. 당첨자는 응모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하여 12월 30일 잠뱅이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된다.


당첨 선물로는 빅스 멤버의 친필 사인이 담긴 빅스 점퍼(랜덤 증정) 5명, 빅스 사인 CD와 빅스 화보 2인 미니 등신대(랜덤 증정) 15명, 빅스 진(겨울 상품 랜덤 증정) 5명이다.

잠뱅이 관계자는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그동안 고객들에게 받아온 꾸준한 사랑과 신뢰에 보답하고자 크리스마스 선물 이벤트를 실시하게 됐다. 전속 모델 빅스가 선사하는 크리스마스 이벤트로 보름간 특별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한국 토종 데님 브랜드로서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위한 고민과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이벤트는 잠뱅이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통한 리그램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잠뱅이 공식 페이스북을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