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민석 국회의원. /자료사진=뉴스1
안민석 국회의원. /자료사진=뉴스1

안민석 국회의원이 최순실씨 딸 정유라의 소재지를 찾았다고 말했다. 오늘(14일) 안민석 국회의원은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 "정유라의 독일 소재지를 확인했으며 현재 독일 교포들과 유학생들이 그 곳 앞에서 잠복하며 이동 여부를 살펴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안민석 의원은 "정유라의 소재지를 파악했다. 이 일을 도와주는 교포들과 유학생들이 소위 말하는 ‘뻗치기’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유라는 어디 있느냐'는 사회자의 질문에 안민석 의원은 "그걸 밝힐 순 없다. 소재지를 밝히는 순간 또다시 다른 장소로 옮기게 될 것"이라며 "이 작업은 전 세계 동포들하고 유학생들하고 작업을 같이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세계 우리 교민들과 유학생들이 없는 곳이 없다. 그래서 (정유라의)소재지를 파악했고 함께 이 일을 도와주는 교포들하고 유학생들이 소위 말하는 ‘뻗치기’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안 의원은 "검찰이 하루 속히 정유라를 피해자 신분으로 만들어야 체포가 가능하다"며 "이 방송을 듣는 검찰, 그리고 박영수 특검께서는 정유라를 피의자로 체포해야한다"고 요구했다.


그는 "정유라는 두가지 면에서 범죄자다. 하나는 이화여대 부정입시의 당사자다. 당연히 당사자가 있어야 수사를 하는 것이고. 둘째는 정유라가 독일에서 집을 산 30억 그것이 상속세를 제대로 냈겠느냐"며 "외환관리법 위반되지 않겠느냐. 충분하게 혐의가 있다"면서 "정유라를 범죄피의자로 만들면 체포 가능한 것"이라고 말했다.

정유라를 범죄 피의자로 만들면 안 의원은 "내일이라도 소재파악할 것을 알려줄 수 있다"면서 "박근혜, 최순실에게는 정유라가 역린이다. 정유라가 체포되거나 구속되는 순간 무너진다. 입을 열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가장 문제는 정유라에 대한 소재 파악을 아직도 검찰이 할 생각을 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