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웨어 까스텔바쟉이 겨울철 라운딩을 위해 보온성을 높인 ‘롱기장 스윙 다운 점퍼’와 ‘어반 다운 점퍼’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까스텔바쟉, 겨울 라운딩 겨냥 보온성 높인 다운 점퍼 출시
까스텔바쟉 ‘롱기장 스윙 다운 점퍼’는 니트소매와 컬러를 대비한 디자인으로 까스텔바쟉만의 독특한 디자인 콘셉트를 담아 냈다. 허리 부분에 세로 스티치를 넣어 다운 점퍼의 부피감을 커버하고 슬림핏에 대한 만족감을 높였다.

또한, 니트 소재, 컬러 대비효과 등으로 하나의 다운 점퍼로 다양한 연출 효과를 가질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일본 수입소재의 겉감과 리얼 라쿤 퍼를 적용했으며 색상은 아이보리, 네이비 두 가지이다.

까스텔바쟉의 남성용 아우터 ‘어반 다운 점퍼’는 추운 겨울, 발열 안감의 기능성과 모노톤 색상의 심플한 디자인이 겸비되어 필드뿐 아니라 일생 생활에서도 스타일리쉬한 라이프 스타일 웨어로 연출할 수 있다. 색상은 네이비와 챠콜로 구성됐다.

강동민 까스텔바쟉 사업본부장은 “겨울에도 지속적으로 야외 골프를 즐기는 골퍼들을 위해 ‘어반 다운 점퍼’와 패셔너블한 필드룩을 제안하는 ‘롱기장 스윙 다운 점퍼’를 출시했다”며, “이번 제품을 통해 필드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까스텔바쟉만의 감성을 연출하시기 바란다”고 했다.

<이미지제공=까스텔바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