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라, 명랑 소녀→모던 여인 변신...'매혹적인 눈빛'
장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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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아라가 명랑한 소녀에서 모던한 여인으로 변신했다.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은 1월호를 통해 고아라의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고아라는 매혹적인 눈빛과 흡입력으로 감성적이면서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모던 빅토리안 무드를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고아라는 독특한 패턴의 레트로풍 의상과 함께 키린의 '울루' 목걸이를 착용해 화려한 빅토리안 룩을 모던하게 연출해냈다.
고아라가 착용한 목걸이는 중국 전통 호리병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제품으로 심플하면서 우아한 선이 전통과 현대적 감각을 독특하게 결합했다.
한편, 고아라는 오는 19일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월화드라마 '화랑'에서 아로 역을 맡았다.
사진. 코스모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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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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