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은 지금] 서울 아파트값, 3주 연속 하락… 전셋값도 '주춤'
부동산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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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DB |
11·3 부동산대책 발표를 비롯해 8·25 가계부채 관리 방안 후속 조치, 정책모기지 개편 발표 등이 이어지면서 부동산시장이 급격히 냉각됐다. 주택구매 시기를 뒤로 미루고 당분간 지켜보겠다는 관망심리가 작용하면서 서울 아파트값은 3주 연속 마이너스 변동률을 보였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12월 둘째 주 서울 아파트값은 0.01% 하락했다.
서울은 매매가는 강동(-0.14%), 강남(-0.13%), 서초(-0.01%), 중랑(-0.01%) 순으로 낮아졌다. 반면 ▲은평 0.05% ▲영등포 0.05% ▲송파 0.04% ▲동작 0.04% ▲구로 0.04% 등은 상승했다.
신도시는 ▲동탄 0.06% ▲일산 0.02% ▲파주운정 0.02% 등이 올랐고 평촌(-0.01%)은 하락했다. 경기·인천은 ▲고양 0.03% ▲의정부 0.03% ▲수원 0.02% ▲인천 0.01% ▲안양 0.01%이 상승했다. 반면 안산(-0.07%), 구리(-0.03%), 과천(-0.03%), 광주(-0.01%), 광명(-0.01%) 등은 내렸다.
서울 전세시장은 ▲은평 0.24% ▲중구 0.17% ▲종로 0.13% ▲광진 0.11% 등의 순으로 올랐다. 반면 성동(-0.10%), 관악(-0.04%), 서대문(-0.03%), 송파(-0.02%), 도봉(-0.02%), 강동(-0.01%) 등은 내림세를 보였다.
신도시는 ▲위례 0.10% ▲동탄 0.04% ▲평촌 0.04% ▲분당 0.02% 등이 상승했고 이외 지역은 보합세를 보였다.
경기·인천은 ▲남양주 0.05% ▲수원 0.05% ▲인천 0.05% ▲안산 0.03% ▲안양 0.03% ▲군포 0.02% 순으로 올랐다. 반면 광주(-0.13%), 파주(-0.07%), 시흥(-0.04%), 구리(-0.04%), 부천(-0.02%) 등은 하락했다.
☞ 본 기사는 <머니S>(www.moneys.news) 제467호에 실린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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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S 김창성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