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엘통상, 젤라또 분배기 '퀵샷' 출시
㈜케이엘통상(대표 구순우)이 누구나 손쉽게 방금 만든 젤라또의 맛을 판매할 수 있는 편리하고 위생적인 분배기인 ‘퀵샷(Quick Shot)’을 출시하고 본격 공급한다고 22일 밝혔다.

㈜케이엘통상은 2007년 설립하여 지난 9년간 이탈리아로부터 최고 품질의 젤라또(이탈리아 아이스크림) 원료, 젤라또머신, 커피원두, 커피시럽, 커피머신 등 각종 카페 관련 원료, 장비를 국내 독점 수입해 유통하고 중국 등에 수출하는 업체로서, 주한 이탈리아 상공회의소(ITCCK) 골드 회원사이다.


최근 출시한 ‘퀵샷(Quick Shot)’은 갓 생산한 젤라또 고유의 풍부한 맛과 쫀득한 질감을 손쉽게 그대로 구현하고, 적은 투자비용으로 다양한 젤라또 생산이 가능한 제품이다. 좁은 공간에 설치가 가능하며 아울러 깨지지 않는 캡슐을 사용해 추출 시 파편이 젤라또에 유입되는 것을 차단한다.

이 제품은 창조적인 기계와 위생적인 캡슐로 인정되어 2건의 발명특허(제10-1598460호, 제10-1615541호)가 등록됐으며, 식품안전경영시스템(ISO 22000) 인증을 받기도 했다.


한편, ㈜케이엘통상은 고급 디저트 중 하나인 젤라또 관련 수입, 수출, 유통분야에서 다년간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소비시장에서 트렌드화되고 있는 ‘스몰럭셔리’ 소비경향에 부응하고 국내에 이탈리아 정통 젤라또 완제품을 소개하고자 2014년 말 ‘보노보나 젤라또’ 브랜드를 론칭했다.

㈜케이엘통상 구순우 대표는 “‘보노보나 젤라또’와 ‘큇샷’ 브랜드에 담긴 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케이엘통상은 2014년 말 도심 속 청정지역인 경기 안양예술공원 내에 젤라또 생산공장 및 연구개발센터를 준공했다”며 “편리하고 위생적인 젤라또 분배기 퀵샷을 보다 많은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미지제공=㈜케이엘통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