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주말 날씨] 크리스마스 이브, 전국 맑음… 촛불집회, 따뜻하게 입으세요
김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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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1 |
일요일인 모레(25일)는 전국이 대체로 맑고, 제주는 오후부터 차차 흐려져 밤에 비가 온다.
기상청에 따르면 기온은 내일까지 평년보다 낮고, 모레부터 차차 평년을 회복한다.
토요일인 내일 아침 예상 기온은 ▲서울 -5도 ▲대전 -4도 ▲대구 -3도 ▲부산 0도 ▲광주 -1도 ▲울산 0도 ▲포항 -1도 ▲제주 5도 등이다. 낮 예상 기온은 ▲서울 3도 ▲대전 4도 ▲대구 6도 ▲부산 10도 ▲광주 7도 ▲울산 10도 ▲포항 8도 ▲제주 9도 등이다.
일요일인 모레 아침 예상 기온은 ▲서울 -2도 ▲대전 -3도 ▲대구 -2도 ▲부산 4도 ▲광주 -1도 ▲울산 4도 ▲포항 1도 ▲제주 6도 등이다. 낮 예상 기온은 ▲서울 6도 ▲대전 7도 ▲대구 10도 ▲부산 13도 ▲광주 11도 ▲울산 13도 ▲포항 11도 ▲제주 14도 등이다.
한편 토요일인 내일 박근혜정권퇴진비상국민행동은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즉각 퇴진을 요구하는 제9차 촛불 집회를 개최한다. 참가자들은 얇은 옷을 여러 겹 껴입고 체온을 조절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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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24일) 오전·오후 날씨. /자료=기상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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