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기사내용과 무관. /자료사진=이미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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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의 한 일반주택 지하 1층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1명이 사망했다.

24일 오전 7시5분쯤 발생한 불로 집안에 있던 김모(55)씨가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또 집안 내부 9㎡와 침대, 옷장 등 가재도구 일부가 타 2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소방차 18대와 소방관 59명이 출동해 11분만에 진화에 성공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