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가] JW메리어트동대문, 미쉘 애쉬먼 총주방장 부임
스위스 출신 미쉘 에쉬만(사진·33) 셰프가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총주방장으로 부임했다.

에쉬만 총주방장은 2010년 중국 하얏트 선전을 시작으로 항저우, 상하이, 방콕, 쿠알라룸푸르 등 아시아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했다.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국제 경연대회 경력이 화려하다. 엑스포 컬리너리 월드컵(2006) , 스위스 컬리너리 컵(2007) 우승 등 다수의 국제대회서 두각을 나타냈다.

에쉬먼 총주방은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호텔에서 열렸던 세계미식가협회(Chaine Des Rotisseures) 갈라 디너를 진두지휘하며 서울 데뷔를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