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 언어교육서비스 공식공급사 파고다교육그룹의 어학 전문 출판사 파고다북스가 파고다 토익 시리즈 2017년 최신 개정판을 출간했다고 4일 밝혔다.

파고다 신토익 최신 개정판은 업계 최초로 2016년 5월 신토익 첫 시험부터 12월까지의 정기 토익시험을 분석, 반영한 토익 대비서다. 600, 700, 800, 900점대 목표 점수별 점수 상승 비법을 담아 4단계로 구성했다.

여기에 신토익 최신 기출 어휘를 반영한 ‘파고다 토익 보카’를 추가해 총 11종의 라인업을 선보인다. 매월 토익 정기시험을 분석해 온 파고다 대표 강사진들이 집필에 참여, 적중 문제와 지문을 엄선했다. 파고다 신토익 연구소와 전문 원어민의 3중 검수를 더해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개정 전보다 문제 수를 30% 이상 늘렸고, 실전문제의 80% 이상을 신토익 경향을 반영한 문제로 전면 교체했다. 핵심 표현, 문법, 어휘, 독해 포인트를 반영한 각 파트별 설명 자료를 강화해 혼자서도 목표 점수 달성이 가능하도록 했다.
'파고다 토익 시리즈' 2017년 최신 개정판 출간…문제 수 늘리고, 가격은 그대로
파고다북스는 취업을 목표로 갖가지 스펙과 경험을 쌓아야 하는 학습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교재 가격을 인상하지 않고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개정판 역시 전 교재 가격은 9900원이다.

<이미지제공=파고다교육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