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아파트단지 '방배아트자이', 5일 96세대 분양 시작

GS건설이 시공과 분양을 맡은 방배아트자이가 오는 5일 96세대의 일반분양을 시작한다.

방배아트자이는 단지 외관을 고급석재로 마감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살려 단지입면부터 차별화할 예정이다. 또한 유리마감 등을 통해 단지외관을 한층 더 세련되게 표현했다.


내부 역시 실수요자의 니즈에 맞춰 세심하게 시공한다. 조합에서 선택한 마감재만을 사용하며 주방에는 독일 노빌리아 제품을 설치하고 바닥은 최고급 원목을 기본적으로 사용했다. 전용면적 126㎡에는 천연 대리석 바닥과 월풀욕조 등을 적용했다.

여기에 고가의 층간소음제를 사용해 층간소음을 최소화한 것은 물론 높이 제한을 받지 않는 우물정 천장시공으로 탁 트인 시야감을 확보했으며 바닥에서 천장으로 환기되는 에어시스템을 적용해 환기효율을 높였다.


이와 함께 자이만의 특화된 커뮤니티시설도 적용한다. 단지 내 피트니스센터와 어린이집, 실내골프연습장, GX룸과 작은 도서관은 물론 방문객들을 위한 게스트룸 등 대단지 커뮤니티 시설을 대거 채용하였으며 지역난방 도입 등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는 시스템도 도입했다.

다양한 문화공연과 전시회를 관람할 수 있는 예술의 전당이 맞닿아 있으며 54만㎡ 규모의 ‘서리풀공원’도 가깝다. 단지 인근에는 ‘제2의 가로수길’로 불리는 ‘방배사이길’과 유럽풍 노천카페와 레스토랑이 모여있는 ‘서래마을 카페거리’가 있고 강남8학군으로 대표되는 방배동 학군도 위치해 있다.


방배아트자이의 분양관계자는 “올해 강남 재건축 아파트 중 가장 처음 선보이게 될 방배아트자이에 대한 수요자들의 기대가 매우 높다”며 “이미 검증된 입지와 학군, 교통에 자이만의 색을 입혀 100% 만족할 수 있는 단지로 꾸밀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