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우혁 "10년 했던 야구 부상으로 그만둬, 포기했기에 미련 남아"
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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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와 함께한 이번 화보는 총 세 가지 콘셉트로 진행됐다. 첫 번째 콘셉트에서는 잘생긴 외모만큼이나 댄디하면서도 남성미 넘치는 모습을 보였으며 이어진 콘셉트에서는 데님 팬츠와 블루종을 매치해 캐주얼하면서 멋스러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자유분방한 모습이 인상적인 마지막 콘셉트에서는 자연스러운 포즈와 표정으로 꾸미지 않은 듯 그만의 매력을 여과 없이 뽐내 여심을 자극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는 자신이 현재 공연하고 있는 뮤지컬 ‘아이다’를 예술이라고 표현할 만큼 좋은 작품이라며 “조명부터 무대 장치나 음향, 앙상블로 이루어진 퍼포먼스까지 다른 뮤지컬에서 흔히 볼 수 없는 것들을 한 번에 볼 수 있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어 1000대1이라는 경쟁률을 뚫고 당당하게 주연으로 합격한 것에 대해 “합격은 생각도 못했고 민우혁이란 배우가 있다는 것만 알려도 성공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뮤지컬을 시작했을 당시에는 라다메스 역할을 할 것이라고 상상도 못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한편 그는 학창시절부터 줄곧 야구를 했다. 하지만 20살 때 10년 동안 해왔던 야구를 부상으로 인해 그만두고 배우의 길로 접어들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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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제공=레인보우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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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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