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강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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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장(SETEC, 세텍)에서 열린 제43회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에 지난 5일, 첫날부터 예비 창업자들의 발걸움이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올해 첫 개최되는 창업박람회로 소자본 중심의 창업아이템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코인형 무인창업, 푸드트럭 등 다양한 업종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7일까지 진행된다.

▲ 사진=강동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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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창업박람회는 100여개 업체 250여개 부스로 참가해, 자신만의 창업아이템을 예비창업자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또한 한국프랜차이즈산업연구원(장재남 원장)이 진행하는 창업세미나가 세텍 전시장 2층 컨퍼런스룸에서 3일간 진행한다. 성공적인 창업준비, 안정적인 점포 오픈, 수익성 높은 점포운영이라는 세 가지 주제로 예비창업자뿐만 아니라 체인 본사에도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강동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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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인 5일, 월드전람 주최측은 1만2천여명이 박람회에 관람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