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산뜻하고 싱그러운 봄을 닮았다

김유정이 봄처럼 산뜻하고 싱그러운 패션을 선보였다. 

패션 브랜드 라빠레뜨(lapalette)는 배우 김유정을 올해 새로운 뮤즈로 선정했다고 밝히며 화보를 공개했다. 

16일 공개한 화보에서 김유정은 10대다운 싱그러운 매력으로 유니크한 라빠레뜨 가방를 위트 있게 표현했다.

라빠레뜨 관계자는 “김유정의 사랑스럽고 발랄한 매력이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할 뿐 만 아니라, 성인 연기자로 도약한 김유정과 라빠레뜨가 함께 성장하고자 브랜드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유정은 2016년 화제의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의 홍라온 역할을 통해 전 세대에 걸쳐 전폭적인 사랑을 받았다.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에서 4차원 소녀 ‘스컬리’로 극중 사랑 전도사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한편 라빠레뜨는 ‘김유정 가방’ 구매 고객에게 올 겨울 따뜻함을 더해줄 ‘무릎 담요’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사진. 라빠레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