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상반기 공동주택관리 자문 서비스 시행
김창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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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가 상반기 공동주택관리 자문 서비스를 시행한다. /사진=LH |
LH 중앙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는 지난해 8월 ‘공동주택관리법’에 의거 국토교통부로부터 업무를 위탁받아 국민 대다수(70%)가 거주 중인 공동주택 관리분야 상담·교육·자문 등 공동주택 관리 지원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LH는 공동주택관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난해 문을 연 LH 중앙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에서 올 상반기 55개 관리업무 컨설팅 대상단지와 14개 공사기술 자문단지를 모집한다.
관리업무 컨설팅 및 공사기술 자문 서비스는 LH가 직접 찾아가서 컨설팅해 주는 공동주택관리 서비스이다.
관리업무 컨설팅은 관리행정(계약 포함)․회계․시설관리 분야의 합리적․효율적인 관리방향 및 기법을 제시해준다.
또 공사기술자문을 요청한 해당공사의 공사금액․물량․시기․공법 등에 대한 적정성을 LH가 자문해준다.
김선미 LH 중앙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장은 “그동안 축적된 LH의 임대주택 관리 노하우와 전국적인 조직망, 풍부한 전문 인력을 활용해 공동주택관리업무 선진화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며 “공동체 활성화 분야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따뜻하고 살기 좋은 아파트 만들기에도 앞장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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